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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코스!
횡계에서 진부로 가다 월정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면 천년 고찰 오대산 월정사에 이르게 됩니다. 9층석탑
이라는소중한 문화재가 있어 더욱 유명한 곳. 사찰의 조경도 잘 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지요.
그 앞의 계곡을 따라 조성된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은 CF(011 소중한 사람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사시사철 푸른 전나무의 향기가 심신을 일깨워 줍니다. 삼림욕을 하시면 마구 마구
건강해지는 기분이 느껴지실 겁니다.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들이 손을 잡고 산책을 하기에 좋으며 경관이 빼어나 역시 디카족들이 즐겨 찾는
곳이랍니다. 상원사는 월정사에서 비포장 길을 8km 올라가야 하기에 운전에 불편함이 있지만 심산유곡의 맛을
그대로 느껴보고자 한다면 주저함 없이 가볼 곳이지요. 상원사에서 내려다 보는 계곡 풍경은 속세를 떠난
고요와 평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풍경사진을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형형색색의 가을 단풍이 매력적인
곳이니 단풍철에 가시면 더욱 좋습니다. 차량이 너무 많이 올라가 도중에 걸어야 할 정도로 찾는 이가 많다는
것은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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